
“ 쿠사다님 나가신다 길 비켜라~! ”
[이름]
쿠사다 메리/草田芽里(くさだめり)/Kusada Meri
[성별]
여성
[신장/체중]
152cm / 43kg
[학년]
3학년
[생일/혈액형]
10월 19일 / RH+ B
[성격]
제멋대로|자존심▲|행동파|다혈질|끈질긴|방어적인
쿠사다 메리는 불량한 생김새 만큼이나 당차고 호기로운 성격에 남의 말을 잘 귀담아 듣지 않는 아이이다. 자기 주장이 확실하며 망설임이 없는건 때에 따라 큰 장점이 되기도 했지만, 발화점이 낮고 감정을 숨기는데에 취약하여 일이 원하는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쉽게 부정적 감정을 드러내는 경향이 있어 사람과의 관계에서 긍정적인 평을 주로 부르는 타입은 아니었다.
제 나이보다도 어려보이는 얼굴과 작은 체구 탓에 어정쩡한 태도를 취하면 무시당하는 일이 많았다 보니, 과하다 싶을 정도로 자존심을 세우는 걸 중요시 여기며 또 그것이 꺾이는 걸 죽기보다 싫어한다. 어지간하면 융통성있게 굴어도 될 부분에서 고집을 부리는 것도 대부분 자존심 문제로, 특별한 이유는 없으니 아닌척 잘 구슬리면 눈치채지 못하고 넘어가는 일도 많다.
본인이 무언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을 때에는 정말 왜 저렇게까지 하나, 싶을 정도로 알아내고 끈질기게 매달리는 성격이지만 반대로 그런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아무리 오래 알고 지낸 사이라도 타인에게 무관심하다. 어쩌다 기회가 있더라도 그닥 남에 대해 뭔가 알고 싶어 하지는 않으며, 본인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야하거나 간섭받는 일또한 질색한다. 정확히 말하면 저가 당하는게 싫어서 남에게도 하지 않으려 하는 것.
[기타사항]
▶ 외관 >
피어싱이나 브릿지 등 여러모로 눈에 띄는 부분이 많은 불량한 인상이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작은 체구 만큼이나 꽤 어리게 생겼다. 치켜올라간 눈꼬리와 눈썹 탓에 아무 생각 없이 무표정으로 있어도 기분이 나빠 보인다. 왼쪽 뺨에 진한 점이 두 개 있는데, 안대에 거의 가려져 잘 보이지는 않는다. 웃을 때 한 쪽 입꼬리가 먼저 올라가는 버릇이 있어 그럴 의도가 아니었음에도 비웃는거 같다는 오해를 많이 받는다.
▶ 말하기-あたし/あんた >
성격상 단어를 곱게 쓰거나 차분하게 말하는 일은 잘 없지만, 원래 높고 가벼운 목소리를 일부러 내리 깔거나 긁는 톤으로 말하는데에 노력을 쏟아붓고 있어서 그만큼 큰 소리를 내는 것도 드물다. 남녀노소 안 가리고 위에서 보는 시선의 건방진 말투.
▶ 취미 / 특기 >
ㅡ 도서부 소속의 알만한 사람은 아는 독서광. 워낙 안 어울리는 탓에 유령 부원이라고 의심을 받는 일이 종종 있지만 활동 자체는 열심히 하고 있다. 글을 읽는 속도가 느려 수로 세면 그리 많지는 않아도 취미란에 '독서' 라고 당당히 적을 수 있을만큼 책을 자주 읽는다.
ㅡ 특기는 수영. 어릴 때지만 짧게나마 배운 적이 있다.
▶ 好 / 不好 >
소설, 튀김 요리, 레몬 / 붉은 생강, 악어, 자막을 읽어야 하는 영상, 높은 곳
[소지품]
머리핀, 상어 그림이 그려진 책갈피
[벚꽃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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