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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빛이 다 사라질 때까지 너흴 사랑해.

호시 히카루 전신_800.png

요약:
얇은 모발에 벌꿀색보다 조금 더 연한 색으로 살랑이는 머릿결 , 아기처럼 뽀얀피부에 눈매가 내려가 악의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순한 눈동자, 부드러운 선을 그리며 떨어지는 눈썹, 언제나 옅게 머금은 미소, 그렇게 크지는 않은 키, 크림색 놀이용 토끼인형, 단정하게 입는 교복
 
그의 모습을 관찰해볼까?
 
처음 그를 대면하자면, 부드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초면인 사람에게도 따뜻하게 웃어주며 말을 건네는 그는 그렇게 크지는 않은 키인 175cm, 체질적으로 근육이 잡히기 어려웠지만  그렇다고 군살이 있지도 않았다.  태초부터 얇은 모발에, 바람이라도 불면 가볍게 살랑여 얼굴을 간지럽혔다. 손가락으로 머리를 쓸어보면 모래알이 빠져나가듯 손가락 사이사이로 부드럽게 흩어졌다. 때문에 머리를 만지기 좋아하는 아이들의 손장난 치기 딱 좋은 상대로 가끔씩 아이를 찾을 때면 몇몇 아이들의 손길을 가만 받고 있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그의 이마를 덮은 앞머리 의 아래에는 그의 맑은 눈동자가 자리하고 있었고 도톰한 애굣살이 있어 웃음 지을 때면 꽤나 귀염상이라고 하더라. 내려간 눈매와 언제나 옅게 머금은 미소는 간혹 순한 강아지를 연상시키기도 했다. 피부가 투명한 편인지, 조금만 자극이 닿아도 붉게 물들었고 몸이 안 좋거나 깜짝 놀랄 때면 창백하게 질렸다.  그가 늘 들고 다니는 인형들 중에서는 귀여운 외관이 많았는데 방긋 웃으며 마치 인형이 말 거는 것 마냥 장난치는 것에 그의 동기나 선후배들 사이에서는 "귀엽지만 어린 애 같은 사람" 이라는 말이 돌았던 것 같기도 하다던데. 그도 알고는 있지만 딱히 고칠 생각은 없어보였다. 말썽을 잘 부리지는 아이인만큼 학교 교칙을 꼬박꼬박 치키는 모범생이었다. 꼭꼭 맞춰입은 교복에 그가 즐겨입는 사복 스타일로는 캐쥬얼 쪽인 듯 했으며, 귀여운 쪽도 상당히 좋아했다.

[이름]

 

호시 히카루/ ほし ひかる(星 輝)/ Hoshi Hikaru


 

[성별]

남성

 

[신장/체중]

175cm /57kg


 

[학년]

2학년


 

[생일/혈액형]

2월 20일 / O형


 

[성격]
 

Q. 그의 성격으로 옳은 것을 고르시오. (19점)

 

① 순수한

② 투명한 맑음

③ 긍정적

④ 외유내강

⑤ 모두

 

 

답:  ⑤ 모두

 

[순수한 사랑] 

"진짜 순수해요. 걔 앞에서 욕도 하면 안 될 것 같아."

밝고, 말갛고, 투명했고, 다정했다.

햇살같은 아이. 누구에게나 다정하고 살가웠으며 차별같은 건 있을 수 없었다.

목적같은 건 없다.

"있지, 사랑엔 이유가 없어. 그래서 따뜻한 거야."

자신보다는 타인을 먼저 돌보고 사랑을 속살일 줄 아는 아이. 

 

[사근사근 + 투명한 맑음] 

"거짓말인 것을 알아도 웃어주는 아이예요." 

"사랑스럽죠. 모든 것을 포용해줄까요?"

제게 무슨 잘못을 저질러도 덮어주고 포용해줄까.

슬픔을 털어놓으면 나보다 더 서럽게 울어줄까, 의지하고 싶은 아이라더라.

내가 건네는 말로 하여금 네가 즐거워질 수 있도록.

나는 지금의 네가 좋아.

 

[의외의 고집+외유내강] 

혹시 아이가 소심하고 연약하고, 잘 휘어질 것 같아 보이는가.

아이는 그 누구보다 강할 수 있었다.

잘 휘어질 수록, 잘 부러지지 않는다.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울만치 무너지더라도 그저 다시 묵묵히 새로 쌓아올릴 의지를 지닌 아이였다.

다른 이의 말에 귀 기울이고 존중해주는 아이였지만, 타인이 어긋난 방향으로 가려하면 짐짓 엄하게 말하며 바른 길로 잘 이끌어 줄 수 있는 마지막 가이드라인도 되어 주었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는 쉬이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마치, 형이라도 된 것처럼.  

그는 자신을 깎아 타인을 높일 수 있는 강함을 가졌다.

네가 어려우면 내가 할게.

 

[방법이 있을 거야.]

어떠한 일에도 방법은 있을 거야. 우리 같이 생각해보자. 내가 도와줄게.

누군가가 포기하려 하면 어느 새 곁에 다가와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 주었다. 

자신과 상관없는 타인의 일 일지라도 자신의 일인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했다.

"이건 어때?" "이렇게 해보는 건 어때?"

밤하늘에도 빛은 있어. 홀로 떠있는 해처럼 밝진 않아도, 무수히 떠있는 별이 있잖아.



 

[기타사항]

 

- 가만히 앉아서 생각하는 것을 잘했다. 힘 센 친구들이 힘쓰는 일을 할 때면 그는 유심히 그 모습을 바라보다가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 "이건 이렇게-" 라며 조언하거나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것을 잘했다.

생일

02월 20일-탄생화: 칼미아 (꽃말: 커다란 희망)

 

>커다란 희망이래. 그치만 사소해도 좋아. 별에다 걸어보자 희망.

 

 

혈액형

Rh+O형

 > 아이를 보는 사람들은 그를 A형으로 보는 사람과 O형으로 보는 사람이 많았다. 그는 RH+O형이다.

 

 

 

버릇

그는 무언가를 숨기거나 거짓말을 할 때엔 인형의 입을 빌리고는 했다.

자신의 손을 움직여 인형이 말하는 것처럼 거짓말을 하며 진실을 숨겼다.

감각

 

시각 | 민감

후각 | 민감

미각 | 둔함

청각 | 민감

촉각 | 보통

 

 

시각: 시력은 좋은 편이었다. 세심한 탓에 남이 못보고 지나갈 수 있는 것을 잘 캐치해서 오래 기억하고는 했다.

후각: 민감하다. 뭔가 다른 냄새가 난다 싶으면 킁킁 소리를 내며 두리번 거려 냄새의 근원지를 찾아내고는 했다.

미각: 둔한 편. 남이 만들어 내는 괴랄한 음식이나 벌칙 음식 같은 걸 먹어도 크게 개의치 않고 먹었다. 다만, 탈이 나는 것은 조금 별개의 문제라 후에 배탈이 나도 뭐가 원인인지도 모르고 고개를 갸웃였다.

청각: 민감한 편이다. 작은 소리라도 들리면 귀를 쫑긋여 들리는 소리에 집중했다.

촉각: 평범한 편. 다만 피부는 연하고 약한 편이라 잘 붉어지고는 했다.

 

 

 

가족관계

- 부, 모, 그리고 자신.

> 외동이라더라. 형제가 있는 아이들 중에서도 동생이 있는 아이들을 유독 부러워했다.

"좋겠다~" 라고 말하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인형을 만지작 거리고는 했다.

 

 

친구관계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많은 것도 아니었다.

조용하고 순한 아이. 고요하게 할 일 하고 있는 아이.

그렇다고 말을 아끼는 편은 아니다.

이름이라도 부르면 눈을 깜빡이다가 방긋 웃더랬다.

"나 불렀어?"

 

성적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하지만 욕심은 없는 아이.

성적도 나쁘지 않았다. 중상위. 욕심이 그닥 없어 더 올라갈 수 있음에도 큰 상향세는 없었다. 

때문에 안정적으로 중상위권 안에 들며,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무리 없이 상위권 안에 들어가기도 한다.

물어보면 친절하게 가르쳐 주기 때문에 시험기간에는 그를 찾는 아이들도 꽤나 있었다.

 

 

취미

1. 인형 만들기

손재주가 좋았다. 한참 무언가에 빠져 조용하다가 나중에 보면 귀여운 인형이 하나 탄생해 있었다.

누군가 원하면 흔쾌히 주기도 했었다.

2. 인형 구경하기

인형을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구경하는 것도 상당히 좋아했다. 여기저기 찾아보며 영감을 얻기도 했고 보고 있으면 즐거워 보였다.

 

특기

1. 복화술

입을 움직이지 않고 말을 하는 것이 특기였다.

정말 인형이 말하는 것처럼, 본인은 입을 움직이지 않고 인형을 살랑살랑 흔들며 웃었다.

 

2. 멍 때리기

취미까지는 아니나, 항상 자신이 배고플 때, 누군가를 부를 수도 없는 법. 애초에 남의 손을 계속 빌리는 건 그가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렇게 하나 둘씩 시도해보다가 꽤나 그럴 듯하게 요리를 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가끔씩 간 조절에 실패해 엄청 매워질 때도 있다고 한다.

 

 

좋아하는 것

1. 인형

아주 어릴 적부터 부모님에 의해서 시작하게 된 태권도.

시작은 타인의 의지였지만, 지금은 자신의 의지로 이어가고 있다.

 

2 .동물

그가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 그의 집 냉장고, 자신의 방 책상, 학교 교실 책상 위 등 언제나 사이다가 놓여져 있다.

옛날, 그를 몰래 짝사랑 하던 학생이 그의 자리에 사이다를 두고 가곤 했으니.

2 .사탕과 솜사탕. 폭신폭신 디저트류.

과일맛 사탕을 좋아했다. 달달하고 새콤하고.

솜사탕도 단골 간식이었다. 다만 평소에 잘 구할 수 없는 부분이라 우연에라도 먹을 기회가 생긴다면 눈이 초롱초롱해지고는 했다.

달달하고 폭신폭신한 디저트류도 빠질 수 없지.

 

싫어하는 것

1. 거짓말

남이 거짓말을 한다고 해서 탓하는 법이 없었다.

상대에게 믿음을 주지 못한 자신의 잘못이겠지.

네가 잘못한 것은 없어. 알겠지?

 

2. 추위

아이는 유독 추위를 많이 탔다. 덕분에 감기나, 잦은 잔병을 앓았다.

춥다 싶으면 하얗게 질리며 덜덜 떨어대니 단박에 얘 지금 춥구나, 알 수 있었다.

 

 

식습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딱히 가리지는 않는다. 육류도, 채식도, 해산물도 모두 가리지 않는다. 

건강한 식습관. 편식하면 못써.

형이라도 된 것처럼 짐짓 엄한 표정을 짓고는 했다.

그런 그도 먹기를 꺼리는 음식이 하나 있었는데, 맵다 못해 혀가 아픈 음식이었다.

버겁다 싶으면 못견뎌 눈물까지 고인다더라.


 

[소지품]

크림색 토끼 인형

​노트와 펜 세트


 

[벚꽃색]

#FFECB0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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